강원도 춘천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 2050 1억 그루 나무심기 ’ 캐릭터로 봄내림 프렌즈를 확정했다. 1억 그루 나무심기는 오는 2050년까지 연차적으로 도심 곳곳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당초 봄이 , 수피 , 낭구 중 하나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회의를 거쳐 캐릭터 모두를 살려 봄내림 프렌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는 상표법에 따른 업무표장 출원을 할 예정이며 이후 각종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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