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사랑과 용기를 널리 전하는 히어로’ 호빵맨의 IP 사업을 전개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지난해 12월 15일 브라보키즈TV에 TV시리즈 호빵맨을 처음 방영한 것을 시작으로 완구 등 상품화 사업을 비롯해 극장판 애니메이션 배급, 출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호빵맨은 일본의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 야나세 다카시가 1973년에 출간한 그림책에서 탄생했다. 1988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37년 넘게 사랑받아 온 국민 콘텐츠로, 짱구는 못말려, 원피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이저 IP로 꼽힌다. 지금까지 총 1,700화 이상을 방영했으며 등장 캐릭터만 2,300여 개에 달한다.
브라보키즈TV에서 방영 중인 호빵맨은 총 52부작으로 구성됐다. 배고픈 사람에게 자신의 얼굴을 떼어주는 히어로 호빵맨과 라이벌 세균맨, 그리고 식빵맨, 카레빵맨 등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즐길 만하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콘텐츠 방영권 확보를 넘어 국내 최초로 호빵맨 IP를 활용한 포괄적인 사업 권한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설명했다.
2011년 날아라 호빵맨이란 타이틀로 국내에 방영된 적은 있지만 공식 라이선싱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오리지널 굿즈 유통과 국내 기획 제작을 병행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는 호빵맨, 세균맨, 식빵맨 등까지 인기가 골고루 높은 편이어서 본격적인 호빵맨 붐이 일어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