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프, 현대인의 희로애락 대변하는 감성 듀오 <베베더오리>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2 08:00:37
  • -
  • +
  • 인쇄
Focus

 

사람들의 가장 밝고 순수한 감정이 모여 탄생한 오리 베베. 크고 말랑한 배로 세상의 충격을 막고 따뜻한 마음씨로 아픈 마음을 치료한다. 사람들의 상처가 모여 태어난 거북이 멜롱이는 베베를 만나 자신의 상처를 하나둘 극복하며 끊임없이 성장해 간다.

 


현대인의 희로애락을 대변하는 감성 듀오 베베더오리는 인스타그램에서 2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거느린 SNS 스타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비주얼, 엉뚱하면서도 자기애가 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 현대인의 일상을 재치 있게 담아낸 현실 공감 콘텐츠로 10∼20대 사이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 덕분에 LGU+, GS25, 더랩바이블랑두, 메이크프렘, 컨디션, 매머드커피 등 F&B와 뷰티를 넘나드는 다양한 브랜드와 성공적인 협업을 이어가며 파워 IP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성제약의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과 콜라보레이션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엔은 패키지에 베베더오리 디자인을 입힌 셀프 염색약 푸딩 헤어 컬러 4종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블랙 컬러를 빼주는 슈퍼리치 크림 헤어 블리치,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닥터본드 헤어 트리트먼트 등 총 6종을 출시했다. 또 베베더오리 앞머리 헤어 롤, 데코 스티커, 장바구니 등의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증정품으로 준비했다.

 

 

베베더오리의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는 헤이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패션, 생활용품 등 다방면에 걸쳐 IP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효임 대표는 “다양한 산업과의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베베더오리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헤이프는 콘텐츠 기획부터 중국 직영 공장을 통해 상품 제조·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특히 탄탄한 OEM·ODM 역량과 자체 생산 시스템은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헤이프의 핵심 강점이다.


헤이프는 검증된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IP를 지속 발굴하며 국내외 IP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