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댕댕백과는 강아지 캐릭터들과 함께 일상의 작은 순간을 기록하는 문구·굿즈 브랜드다. 세상의 모든 견종을 백과사전처럼 담아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메라니안, 리트리버, 닥스훈트를 비롯해 '댕백쓰'라는 이름으로 총 13종의 강아지 캐릭터가 있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강아지 캐릭터를 그리다 보니 강아지를 키우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사실 키워본 적이 없다. 강아지를 좋아해도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림으로라도 나만의 강아지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첫 캐릭터 콩이(포메라니안)를 탄생시켰다. 이후 '댕백쓰'는 내게 일상의 활력을 주는 반려견 같은 존재가 됐다. 이들 캐릭터가 누군가의 일상에 반려동물처럼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제품도 만든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캐릭터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매달 무료 배경화면을 제작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캐릭터 일러스트는 물론 일상의 기록을 도울 콘텐츠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매년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유기견 입양 가족들의 이야기를 캐리커처와 인스타툰으로 그려드렸다. 오프라인에서는 각종 페어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만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올해는 국내외 오프라인 페어에 나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8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마곡, 9월 서울일러스트코리아 참가를 앞두고 있다. 10월에는 대만에서 열리는 'SIF in TAIPEI'에도 참가한다. 사람들의 일상과 기록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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