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9월호 품평 제품은 투즈디자인스튜디오의 <따리몽땅 도깨비의 요술보자기>와 스타원엔터테인먼트의 <톰토미 스티커 색칠놀이>다. 사용해 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따리몽땅 도깨비의 요술보자기
강민지(블로거 고구밍지)
파우치를 대신해 쓸 수 있어 마음에 들어요. 겉감과 안감이 부드럽게 착 달라붙어 매듭 없이도 고정되는 게 신기해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겉감과 안감이 달라붙는 재질이에요. 매듭을 잘 못 묶는 아이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요술보자기란 이름처럼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겠어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보자기나 파우치로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가벼운데도 제법 단단하게 감싸줘요. 놀잇감으로도 쓰기 좋아요.
차소현(블로거 차찬)
매듭 없이 간편하게 감쌀 수 있는 신기한 보자기예요. 도깨비 캐릭터와 전통 문양이 들어간 디자인이 독특해요. 활용도가 높아 선물용으로도 추천해요.
김초은(블로거 비바쵸니)
한국의 전통 문양을 넣은 패턴이 예뻐요. 매듭 없이도 감쌀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아이템이네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귀여운 보자기 도깨비 따리보씨와 전통 문양이 그려진 패턴이 정겨워요. 힘들게 묶지 않고도 착 감쌀 수 있으니 정말 요술 보따리네요.
전은비(블로거 류류)
따리몽땅은 한국의 전통 수호신인 도깨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귀여운 캐릭터 브랜드예요. 요즘 유행인 K-콘텐츠 굿즈로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조수진(블로거 늘봄라온)
아직 손으로 묶는 게 어려운 아이도 간편하게 장난감을 감싸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놀이뿐 아니라 실생활 아이템으로도 유용해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따로 묶거나 붙이지 않아도 잘 붙는 게 정말 신기해요. 음식을 따뜻하게 보관하거나 봉지에 넣기 힘든 과일 같은 걸 싸들고 다녀도 좋아요.
조혜린(블로거 글향기린)
부드러운 소재인데도 단단하게 감싸서 물건을 보호해줘요. 상황에 맞게 다용도로 쓰기 좋아요. 외출할 때 기저귀나 물티슈 같은 용품을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
제갈민아(블로거 도빈맘마미)
어떤 형태의 물건을 넣어도 매듭 없이 감싸 담을 수 있어서 파우치로도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쓰기 편리하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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