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 론칭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1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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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클립이 1월 14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쇼트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의 출범을 알렸다.
 

펄스픽은 디앤씨미디어의 자회사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쇼트폼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펄스클립(PulseClip)의 플랫폼이다.

 

쇼트폼 콘텐츠의 강점을 극대화해 짧고 강렬한 이야기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주 수요일에 신규 작품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펄스클립은 이날 기존에 공개한 코드네임B: 국밥집요원들, 싱글남녀 외에 그놈이 돌아왔다,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 올 오어 낫띵 등 세 작품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놈이 돌아왔다는 사랑을 소유하고 싶은 여자 유리와 그녀를 사랑이라고 착각한 남자 정민, 늘 사랑이 넘치는 폴리아모리스트 승호가 펼치는 삼각 연애스토리다.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는 1945년생 김기현의 일상을 따라가며 시니어로서 대한민국을 살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다.


올 오어 낫띵은 개인 스캔들로 나락에 떨어진 한 방송인이 이혼 리얼리티 쇼라는 자극적인 유튜브 채널로 성공을 눈앞에 두고 더 큰 도박판을 벌이며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이야기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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