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7월호 품평 제품은 캠프파이어애니웍스의 <레인보우 버블젬 봉제 인형>과 핑고엔터테인먼트의 <샤샤&마일로 고양이 봉제인형>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레인보우 버블젬 봉제 인형
곽혜민(블로거 민탱이)
요즘 아이가 레인보우 버블젬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인형을 주니 매일 안고 다니면서 마치 동생을 대하는 것처럼 사랑을 듬뿍 주네요.
김성미(블로거 햇살샛별맘)
인디고 킨은 친구들을 몰래 도와주는 인어공주라 딸이 늘 응원하는 캐릭터인데요. 깜찍한 모자와 앞머리, 큰 눈이 마음에 쏙 든다며 이제 안고 자겠다고 하네요.
손현경(블로거 포포마망)
아이가 애착 인형처럼 늘 갖고 다녀요. 정서 발달에 좋고 무엇보다 아이가 함께 생활하는 친구처럼 느껴서 더 마음에 들어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아이가 동물보다 캐릭터 인형을 좋아하는데 색상이 화려하고 예뻐서 더 좋아해요. 촉감이 부드러워서 아이들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박미리(블로거 서대이)
아이가 요리조리 만져보고 변신도 시켜보면서 매일 갖고 놀더니 요즘 최고의 애착 인형이 됐어요. 키링은 13개월 아이가 갖고 놀기에도 딱 좋아요.
유봉희(블로거 봉티풀)
컬러감도 예쁘고 촉감도 부드러워요. 바느질과 마감 처리가 꼼꼼하게 돼 있어 품질도 좋고요. 봉제 키링은 가방에 매달고 다닐 수 있어 마음에 쏙 든대요.
이경미(블로거 수수겸겸)
레드루비, 퍼플스타, 인디고 킨이 봉제 인형으로 나왔어요. 캐릭터별 특징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아이 품에 쏙 안기는 크기여서 갖고 다니기도 좋아요.
이진경(블로거 율봄)
인형과 키링 디자인이 귀엽고 촉감도 부드러워요. 아이가 인형을 갖고 놀면서 역할극도 하니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인어공주들의 눈동자의 특별한 모양을 잘 표현했고 마감이나 원단 퀄리티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다른 인어공주 인형도 기대돼요. 모으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헤어스타일, 의상, 소품 등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좋아요. 인형과 키링 모두 마감이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아요.
홍한별(블로거 ALICE)
늘 동물 모양 봉제 인형만 있었는데 아이가 사람 캐릭터 인형을 보더니 친구가 생긴 것처럼 아주 좋아해요. 애착 인형이 될 것 같아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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