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허풍선이 미술쇼가 놀라운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XR 미술 체험전으로 찾아왔다.
그래피직스는 2월 2일까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허풍선이쇼 XR 미술 체험전 ‘다빈치를 도와줘!’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는 관람객이 도슨트의 안내를 받아 1시간 동안 최신 기술을 회화 작품에 접목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9개의 코너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관람객은 투시 원근법이 꽃을 피운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업실을 방문한 문하생이 돼 동서양 회화에 담긴 투시 원근법의 비밀을 파헤치고 다빈치를 도와 리카르디궁의 벽화를 완성해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피직스는 코너마다 AI 챗봇, 실시간 영상 합성, 카메라 사물 인식, 프로젝션 매핑, 위치 인식 기술, 대형 터치스크린 등 최신 실감 콘텐츠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그래피직스는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허풍선이쇼 세계관을 공연, XR, 스포츠 분야로 더욱 넓혀 어린이들에게 여러 과학 원리를 재밌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1월 3일부터 서울시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는 이머시브 공연 허풍선이 남작 AI 미술쇼가 개막한다. 현장에서는 허풍선이 과학아카데미, 허풍선이 음악 아카데미 보드게임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기도 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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