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오리, 아이돌과의 소통 필수템 <몰랑> 스티콘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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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틱톡에서 아이돌 안무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캐릭터 몰랑이 아이돌과 팬들의 소통 플랫폼 버블(Bubble)에 진출한다.

 


하얀오리는 아이돌 팬이었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스티콘 세트를 버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티콘 세트는 아티스트와 팬이 대화를 주고받을 때 자주 쓸 만한 디자인의 이모티콘 3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팬들도 즐겨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을 직관적으로 그리고 영어 문구도 넣었다.

 

 

 

 

 

이모티콘 출시는 10월에 열린 서울팝업페스티벌2024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2024에서 만난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DearU)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디어유는 아이돌,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아티스트가 글로벌 팬과 소통할 수 있는 앱 ‘버블’을 운영하고 있다.

 

하얀오리는 “아티스트는 무료로 이모티콘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몰랑이 더 많은 팬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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