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룡이는 오늘도>, 장려상, 이예지 · 김민선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3-05-30 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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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th I Lovecharacter Awards수상자 연속 인터뷰

 

 


자기소개 및 당선 소감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예지다. 김민선 님과 함께 만든 콩룡이가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캐릭터를 공부하기 위해 웹서핑을 하던 중 풍부하고 알찬 소식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를 알게 됐다. 많은 작가가 아이러브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캐릭터를 소개하고 알리는 걸 보고 우리도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다.


수상 작품을 소개해달라
하비플렉스의 자체 개발 캐릭터 콩룡이는 2020년부터 꾸준히 다듬어왔다. 작은 콩섬에서 태어나 콩을 먹고 살아온 콩룡이는 섬에 콩이 모두 사라지자 극심한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콩룡이는 섬을 떠나기 전 추억을 간직하고자 꽃을 꺾어가고, 그 속에 숨어 자고 있던 멧밭쥐 세 쌍둥이 찌둥이와 꽃찌도 함께 여정에 나선다. 덕분에 콩룡이는 외롭지 않고 시끌벅적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많다. 콩룡이가 세상의 모든 것을 해볼 때까지 콩룡이의 일상을 꾸준히 보여주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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