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픽셀 일러스트 아티스트 바퀴주 작가와 AI 아트 프로젝트 팝업을 진행한다.
픽셀 일러스트 아티스트 바퀴주 작가는 가상의 캐릭터가 가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도트(픽셀) 아트로 구현하며 인디 아티스트 앨범 커버 및 비주얼 작업으로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AI 시대의 예술과 즐거움의 재발견을 주제로 급변하는 AI 시대에 예술의 본질과 창작의 즐거움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팝업 행사는 2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WXCK 포토부스 공간에서 열린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적인 AI 콘텐츠의 무분별한 데이터 학습 방식을 벗어나 작가와 협업을 바탕으로 저작권과 예술성이 보장된 AI 콘텐츠를 개발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AI 아트 프로젝트 팝업은 포토부스 공간(작품 세계로의 포털), 전시 공간(사이버 페르소나의 탐구), 굿즈 공간(즐거움의 확장)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포토부스에서는 작가의 화풍과 관람객의 이미지를 AI 기술로 융합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아우르는 작가의 경험과 영감을 재해석해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사이버 페르소나(cyber persona)를 선보인다.
관객은 굿즈 공간에서 작가의 독창적인 굿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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