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Star] 맹꽁씨는 뭘 해도 귀여워, 맹꽁씨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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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ar


캐릭터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습지에서 벗어나 인간사회에 적응하며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지내는 슈퍼 맹꽁이다. 자유분방하며 뭘 해도 귀엽다. 때론 하찮고 화를 내는 게 매력이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각자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속 꿈에 도전해 보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나 역시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오다 이런 생활이 진짜 내가 원하던 삶이었나, 이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원하는 답을 찾지 못했다. 그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작가의 길로 들어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맹꽁씨가 지닌 다양한 매력은 여러 가능성을 의미한다. 맹꽁씨를 보며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용기,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수 있길 바란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초창기에는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했는데 차츰 오프라인으로도 활동 폭을 넓혔다.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보고 만지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좀 더 깊이 있고 직관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일러스트 페어 같은 행사에 나가 대중과 만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맹꽁씨의 다양한 매력과 메시지를 친근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전하고 싶다. 또 유튜브에 채널을 열어 작가의 일상과 생각도 보여주려고 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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