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직장인의 모습을 위트 있게 그린 캐릭터 먼데이브루스의 팝업스토어가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플레이인더박스 매장에서 열렸다.
팝업에서는 귀엽고 다양한 포즈로 웃음을 선사하는 각종 피규어 시리즈를 비롯해 폰 케이스, 떡 메모지, 파일, 스탬프, 파우치 등 아기자기한 굿즈 30여 종을 선보였다.
직장인의 내면을 반영한 셀피 포토존인 거울 기둥과 먼데이브루스 전용 포토 프레임도 준비해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했다.
또 먼데이브루스 포토 프레임으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랜덤 피규어를 선물로 주고 구매 금액별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먼데이브루스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엠에스그룹은 “먼데이브루스는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모든 직장인을 위한 캐릭터”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캐릭터 세계관을 체감하고 작은 위로와 공감을 얻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먼데이브루스는 월요병에 시달리는 토끼 브루스, 그의 직장 후배이자 친구인 카피바라 스테이블, 크록 카페의 사장인 개구리 크록의 직장인 라이프를 그린 캐릭터 IP다. 평범한 직장인이 느낄 만한 무기력과 의지의 공존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내 MZ세대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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