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폴&바니>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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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과 바니(Paul & Bani)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아티스트 캐릭터다.


폴은 내성적이지만 신중하고, 예술과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뮤지션 바니는 패션과 음악에 일가견이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2023년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표 캐릭터 폴과 바니의 탄생을 알리며 IP 사업에 뛰어들었다. 

 

명동 본점에서 연 팝업매장에서 폴과 바니를 처음 공개하고 스니커즈, 핸드백, 클러치, 스카프 등 바니 리미티드 상품 6종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손잡고 폴과 바니의 시그너처 향을 개발, 경험을 기억하게 하는 향기 마케팅으로 주목을 끌었다. 

 

탐험가 폴의 내면을 향으로 표현한 오 드 퍼퓸 폴은 우디와 오리엔탈 노트의 조화로 고요하면서도 자연적인 향을 담았다.

 

밝고 명랑한 바니를 닮은 오 드 퍼퓸 바니는 은은한 플로럴 노트와 따뜻한 우디노트의 조화로 세련되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예술과 음악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아트 브랜딩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협업해 마련한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면세점을 찾은 고객이 음악과 작품을 감상하며 폴과 바니의 세계관을 경험하는 독특한 공간으로 꾸몄다.

 

 

또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한국 미술계의 거장 고 박서보 화백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아트 프로젝트 박서보 화백×폴&바니 아트 스페이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단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은 박화백은 현대 미술의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는다.

 


신세계면세점은 “아트 경영을 중심에 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캐릭터 폴과 바니를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깝고 즐겁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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