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2월호 품평 제품은 주영이앤씨의 <먼작귀 저금통>과 <산리오 말랑젤메이커>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권은정(블로거 권꽁)
동전은 물론 지폐까지도 무난히 들어갈 만큼 투입구 크기가 넉넉해요. 책상이나 수납장 위에 올려놓으면 예뻐요.
박미리(블로거 서대이)
복주머니를 안고 있는 먼작귀 캐릭터가 귀여워요. 디자인도 예뻐요. 아이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좋은 제품이에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다섯 살짜리 아이의 두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예요. 저금통으로는 제법 큰 것 같아서 다 채우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김보슬(블로거 조니맘)
디자인이 귀여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어울려요. 실용성도 갖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을 것 같아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돈 넣는 입구가 넉넉하고 잠금장치도 편리하게 돼 있어요. 아이에게 용돈 모으는 재미를 주기에 딱인 아이템이네요.
박진희(블로거 찌니옹)
머리 뒤쪽에 동전 투입구가 있어요. 돈에 대한 개념을 놀이하듯 익힐 수 있어요. 아이가 자기만의 저금통이 생기니 더 좋아해요.
박현진(블로거 달래빛)
아이가 먼작귀 캐릭터를 알아보고 정말 좋아해요. 용돈을 받으면 늘 제게 줬는데 이제는 스스로 저금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해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아이가 유치원에서 본 저금통이라며 반가워해요. 저금통이 가득 차면 어떤 장난감을 살지 생각하면서 즐거워하네요.
홍한별(블로거 ALICE)
귀여운 먼작귀 캐릭터 저금통이어서 아이가 놀이하는 것처럼 저금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아이가 동전을 넣고, 넣은 만큼 계산하면서 자연스럽게 저금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아요.
윤정연(블로거 윤씨)
동전 하나라도 차곡차곡 모으면 원하는 장난감을 살 수 있다고 알려줬어요. 아이가 저금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는 좋은 아이템이에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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