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올해로 애니메이션 탄생 25주년을 맞은 원피스의 팝업스토어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원미디어는 6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원피스 대해적시대전’을 연다. 관람객에게는 원피스 캐릭터 티켓을 증정한다.
이곳에 가면 그림 전시를 비롯해 원피스를 테마로 한 콜라보레이션 카페, 굿즈 숍도 만날 수 있다.
더현대 서울(6월 20∼26일), 대구(7월 26일∼8월 4일)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열려 250종이 넘는 굿즈를 선보인다. 또 작품 속 명장면을 재현한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90만 원 상당의 전기 자전거 SUPER73 원피스 에디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준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원피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며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개최를 통해 팬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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