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월호 품평 제품은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의 <스탬프·미니 에코백>과 <양털 담요>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스탬프·미니 에코백
권은정(블로거 권꽁)
잉크가 적절히 묻어 선명하게 잘 찍혀요. 칭찬 도장으로 손등에 콕 찍어줄 때도 있어요. 아이는 슬라양 캐릭터가 제일 귀엽다고 하네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바깥 면에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아이는 종이에 찍혀 나오는 그림이 더 신기한가 봐요. 잉크 내장형이라 다른 도구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사용하기 편해요.
손현경(블로거 포포마망)
아이가 손에 쥐기 적당한 크기여서 다양한 놀이나 꾸미기 미술 활동에 자주 활용해요. 잉크가 들어 있어 따로 챙길 필요가 없으니 편해요.
김성미(블로거 햇살샛별맘)
사랑해 슬라양, 행복이, 초긍정 호박이 캐릭터가 귀여워서 아이가 좋아해요. 칭찬 스티커 대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태화(블로거 따심이맘)
너무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여서 쓰기 편해요. 아이가 미니 에코백에 담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도장을 찍어요. 다이어리 꾸미기에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박현진(블로거 달래빛)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를 수강 중인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만든 스탬프라 더욱 의미가 있어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톡톡 두드리지 않고도 잉크가 깔끔하게 나와요.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의 귀여운 캐릭터라서 마음에 들어요. 미니 에코백도 아이가 소품을 담고 다니기에 딱 좋아요.
박진희(블로거 찌니옹)
사랑해 슬라양, ENFP 행복이, 초긍정 호박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그림이 선명하게 잘 찍혀요. 미니 에코백도 여섯 살 아이가 쓰기에 딱 좋아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칭찬 도장으로 쓰거나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 좋아요.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캐릭터라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해요.
이진경(블로거 율봄)
아이들의 미술 활동에 정말 유용해요. 웹툰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캐릭터라서 그런지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귀엽고 톡톡 튀는 캐릭터가 찍혀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칭찬 스티커에 찍어주는 도장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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