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비 엔터프라이즈는 1996년 창업 이래 봉제 인형 제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캐릭터 상품 기획·디자인, OEM·ODM 생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샘플제작, 최소 수량 제작, 양산 제작 등 40여 년의 오랜 경험을 통해 구축한 OEM 제조 시스템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투비 엔터프라이즈는 소형 키링, 8∼70cm 크기의 인형, 동전 지갑 및파우치, 슬리퍼, 담요, 필통, 쿠션 등 봉제관련 상품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모두 자체 디자인을 사용한다. 또한 해외 공장에 품질관리 부서를 설치,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케이투비 엔터프라이즈는 농심 너구리, 보노보노, 냥사당패, 핑크 팬더, 묘냥이와 멍구, 멜로우빈 등과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스누피, 프링글스 IP와는 제조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투비 엔터프라이즈는 캐릭터 스토리와 감성을 제품에 담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단순 제조를 넘어 소비자 마음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소비자와 캐릭터 사이에 다리를 놓는 기업이 바로 케이투비 엔터프라이즈가 가고자하는 방향이다.
케이투비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봉제류는 손으로 만져 만들어 내기에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며 “수차례의 꼼꼼한 검수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해외 대형 IP뿐 아니라 국내 IP 개발에도 주목하고 있다” 며 “제조·유통에만 머무르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 캐릭터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 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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