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호기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퍼니플럭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전기 파워엔진을 장착해 더욱 강력해진 슈퍼윙스들의 이야기를 담은 슈퍼윙스 시즌8을 2월 26일부터 EBS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시즌8의 이야기 배경은 우주다. 호기는 태양열 에너지로 작동하는 월드우주본부에서 광속 터널을 타고 빛의 속도로 지구의 아이들에게 달려간다. 또 골든보이의 사촌 동생 골든 걸, 마티, 루시, 샐리, 티키&타키 등 새로운 슈퍼윙스들도 등장해 더욱 흥미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슈퍼윙스들의 주 임무는 지구 구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어린이들뿐 아니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킨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시즌8은 일렉트로닉 히어로즈로 업그레이드된 슈퍼윙스들이 전할 짜릿한 즐거움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퍼니플럭스는 앞으로 케이블 채널, IPTV에서도 슈퍼윙스 시즌8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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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가장 힘이 센 슈퍼윙스. 강력한 크레인으로 동료들을 돕는다. 듬직한 성격에 개미 들을 위해 바위를 들어줄 만큼 섬세한 면 모도 갖췄다. |
루시 엄격하고 열정 넘치는 경찰 특공대. 일렉트로닉 방패로 모든 걸 막아낸다. 가끔 사 이렌을 너무 크게 울리는 덤벙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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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자신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시간 여행 비행기. 시계로 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해 팀원 들을 돕는다. |
샐리 수다스럽고 활발한 익룡. 커다란 두 날개로 원시시대의 힘이 깃든 회오리바람을 일 으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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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쌍둥이 곡예비행기. 늘 투닥대지만 합체하면 모든 감각이 2 배로 증폭해 멋진 콤비 액션을 보여준다. |
골든걸 우주에서 온 말괄량이. 골든보이의 사촌동생으로 사물의 물리적 속성을 바꿀 수 있는 나노봉을 갖고 있다. |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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