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완구 출시와 함께 캐릭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3D 애니메이션 히트레이서가 10월 26일 오전 7시 10분에 SBS에서 첫 전파를 탄다.
로커스, 주영이앤씨, 웨스토가 힘을 합쳐 탄생시킨 야심작 히트레이서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처음 공개한 히트레이서 완구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장난감을 넘어선 체험형 놀이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있는 기능을 갖춘 차량들은 전용 컨트롤러로 속도와 배틀 액션을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속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 배틀을 현실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쥬라기캅스 시즌1, 내 친구 빅파이브, 고고다이노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메인 완구를 기획·유통한 주영이앤씨는 본격 방영에 앞서 다양한 채널에 완구 광고를 내보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15일부터 재능TV, 애니맥스, 카툰네트워크, 애니원, 애니박스, 대교어린이TV, EBS키즈, KBS키즈 등 주요 키즈 채널에 집중 송출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주영이앤씨는 9월 27일부터 전국 주요 마트에서 레이싱 완구 트랙 시연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이 직접 완구를 체험하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쳐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SNS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진다.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히트레이서 완구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10월부터는 유튜브와 틱톡 등에 히트레이서 레이싱 완구에 관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히트레이서는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온 가족이 소통하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구와 애니메이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결합, 6∼12세 어린이와 부모를 겨냥한 히트레이서가 보여줄 짜릿한 레이싱은 10월 26일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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