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란란은 항상 주변의 눈치를 보는 소심함과 입안 가득 음식을 넣고 씹으면 서도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멍한 표정이 매력 포인트다.
작가는 먹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가는 마이웨이 다람쥐 란란을 통해 일상의 감정과 생각,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SNS에서 란란을 주인공으로 한 일상 툰을 그리고 있는 작가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굿즈와 이모티콘 등을 제작하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출판물과 영상 콘텐츠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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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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