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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상춘객들의 마음이 들썩이는 가운데 < 꼬마 해녀 몽니 >가 제주도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름 20곳을 선정하고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편 꼬마해녀 몽니의 상품이 제주도 전통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오름 20곳서 특별 이벤트
아트피큐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행지에서 꼬마해녀 몽니를 알리는 이벤트를 펼친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국내로 몰리며, 지난해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의 수는 국민의 50% 가량인 2,100만 명으로 집계됐을 정도로 최근 제주도의 인기는 뜨겁다. 또한 소단위로 , 야외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도 최근 새롭게 분석된 여행 트렌드다. 이에 아트피큐는 떠오르는 여행지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오름에 주목하고 , 올해 상춘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름 20곳을 선정했다. 북서 방위의 새별 오름 , 서남 방위의 다랑쉬오름 , 남동 방위의 아부 오름 , 동북 방위의 안돌 , 백약이 오름 등이다. 아트피큐는 이곳에 꼬마해녀 몽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동형 매대와 몽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여행객을 직접 만난다는 전략이다. 또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피큐 관계자는 “ 유채꽃과 벚꽃 등이 밀집한 지역을 파악하고 ,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지침에 알맞은 전략을 세워 제주를 찾는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꼬마해녀 몽니 > 동문시장 납시오
아트피큐가 꼬마해녀 몽니 상품의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동문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에서도 상품을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아트피큐는 온라인에서는 위메프와 쿠팡을 통해 , 오프라인에서는 제주도 지역의 유명 소품숍을 통해 꼬마해녀 몽니 상품을 판매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통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전통시장이 볼거리 , 먹거리 , 놀거리가 즐비하고 각 지역의 특색을 자랑하는 상품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아트피큐는 제주도의 명소인 동문시장을 타기팅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놀거리를 선사 하기로 했다. 아트피큐가 제작한 꼬마해녀 몽니 상품은 봉제인형 , 보드게임 , 스티커 , 동화책 , 의류 , 완구류 , 문구류 , 지류 등 총 50여가지가 넘는다. 이를 바탕으로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아트피큐는 현재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납품을 완료했으며 또 다른 업체와 납품 계약을 맺은 상태다. 꼬마해녀 몽니 상품의 전통시장 진출을 통해 제주도의 문화원형인 해녀를 더욱 재미있고 쉽게 ,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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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1.4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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