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뉴 극장판 애니메이션] 전자오락수호대, 플레이어에게 절대로 들키지 말 것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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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도록 무대 뒤에서 세팅하는 비밀조직 전자오락수호대. 게임 속 모든 것을 만드는 그들의 최우선 수칙은 보안 유지다.

모바일게임부서의 최연소 팀장 승진을 앞둔 사내 최고 에이스 요원 패치는 의문의 음모에 휘말려 망해가는 고전게임부서 '용검전설'로 좌천되고 만다.
 


설상가상 마을을 청소하던 패치의 실수로 게임의 핵심 아이템 용검이 버려지고, 아무도 찾지 않던 '용검전설'에 마침 새로운 플레이어 용사가 접속한다.

과연 패치는 게임의 강제 종료를 막고 용사를 무사히 엔딩까지 이끌 수 있을까. 극악의 난이도로 돌아온 전설적인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걸작으로 꼽히는 가스파드 작가의 레전드 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이 작품은 게임 속 세상을 세팅하는 에이스 요원 패치가 한물간 8비트 고전게임의 강제 종료 위기를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픽셀 블록버스터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원작은 '게임을 세팅하는 비밀요원들이 존재한다'는 신선한 상상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4,000만 회, 평균 평점 9.98점을 기록하는 등 두꺼운 팬덤을 쌓았다.


앞서 공개한 예고편은 고전게임부서로 좌천당한 에이스 요원 패치가 게임 '용검전설'을 지켜내기 위해 8비트 고전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몬스터들의 공격을 피해 달려가는 플레이어 용사, 전서구를 타고 도망가는 퍼블리 등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은 물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야심가 '치트'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원작의 검증된 재미와 3D와 픽셀을 넘나드는 센세이셔널한 작화로 올가을 최고의 도파민을 선사할 <전자오락수호대>는 10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 작품명: 전자오락수호대
· 원작: 네이버웹툰 <전자오락수호대>
· 감독: 엄영식
· 제작: 로커스
· 제공: 전자오락수호대문화산업전문
· 배급: 로커스, CJ CGV
· 개봉: 10월 14일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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