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선전국제라이선싱박람회(Licensing China)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선전국제라이선싱박람회는 1989년 광저우 완구박람회 내 애니메이션 IP 라이선싱 전시로 시작해 2020년부터 선전으로 이전해 열고 있는 중국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 IP 전시 행사다. 완구박람회, 유아용품박람회와 동시에 열려 유관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피고 더 많은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장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에는 8개국에서 1,453개 업체, 600개 이상의 IP가 참여했으며 79개국에서 7만 2,33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는 포켓몬, 숀더쉽, 부니베어즈, 캐치 티니핑, 고질라 x콩: 슈퍼노바, 스마일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등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스포츠, 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IP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애니작, 키즈캐슬, 케이비젼, 브레드이발소 등 캐릭터, 애니메이션 분야 15개 사가 한국공동관에 부스를 차린다.

최신 완구 산업의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토이&하비박람회에서는 AI 스마트 토이 존, 트렌디 완구&수집품 존을 신설해 기술과 IP가 결합한, 새롭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는 완구, 유아용품, 식품, 의류 등 산업별 경계를 넘어 협력을 극대화할 기회”라며 “올해는 완구와 유아 부문의 성장을 지원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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