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부스, 바쁜 일상 속 든든한 녀석들 <삼김이와 친구들>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0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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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바쁜 일상에 점점 더 수요가 늘어나는 편의점 음식들. 미친듯이 돌아가던 음식 제조 공장에서 어느 날 갑자기 ‘펑’ 하는 폭발음이 울려 퍼지고, 그 순간 마법처럼 음식들에 생명이 깃든다. 그리고 차에 실려 한국의 어느 편의점에 배달된 삼김이는 이곳에서 만난 다른 음식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삼김이는 삼각김밥을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예전에 편의점 GS25의 대표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핫바, 라면, 요구르트, 맥반석 달걀을 형상화한 핫바할배, 라맨, 요구르티, 맥&반석으로 이뤄진 삼김이와 친구들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편의점 음식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곁에서 위로와 따뜻한 힘을 건네는, 친근하고 든든한 존재다.

 

 


이너부스는 인생네컷과 손잡고 일상에서 삼김이와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히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캐릭터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알리고 있다. 특히 삼김이가 일본의 주먹밥(오니기리) 문화와 맞닿아 있는 점에 착안해 일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너부스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후쿠오카의 하카타에 있는 한큐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데 이어 곧 신제품 론칭도 앞두고 있다”며 “삼김이와 친구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일본을 넘어 더 많은 나라에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김이
빳빳하게 다린 김 두건을 쓰고 고추장으로 볼 터치, 오른쪽에 큰 소금 두 개를 달면 외출 준비 끝. 힘든 세상에서도 기죽지 않는 표정이 매력 포인트.



핫바할배

낙천적이고 순수한 영혼의 핫바 할아버지. 전자레인지에서 선탠을 즐긴다. 나무막대에 감긴 리본은 깻잎이고, 배에는 케첩이 뿌려져 있다.

 

 

라맨

별로 말이 없고 인간이 쓰는 기계를 잘 다루는 음식계의 얼리어답터. 무심하지만 잘 챙겨주는
MSG 같은 매력으로 인기가 꽤 많다. 습한 날엔 곱슬머리가 더 풍성해진다.

 

 

요구르티
편의점에 처음 왔을 때 모든 게 낯설었던 자신과 달리 인간 세상에 즐겁게 적응하고 있는 삼김이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답답할 때도 있지만 요즘에 보기 드문 한없이 착한 친구.

 

 

맥&반석
조금은 까칠하지만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노른자 맥을 데리고 다니는 책임감 있는 달걀이다. 깔끔한 성격 덕분에 편의점에서 청소반장을 맡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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