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캐슬이 충북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마법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키즈캐슬은 2월 주니토니 숙박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방문객에게 주니토니 마법 놀이책, 오르락내리락 주사위 게임, 주니토니 막대 풍선, 매직 크레용과 미디어아트센터 및 목장 입장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또 객실 카드 키를 주니토니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미고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3월 1일에는 주니토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주니토니 문방구 팝업스토어에서 피규어 키링을 처음 공개했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나눠주는 매직 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키즈캐슬은 5월에는 리조트 곳곳을 탐험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한 ‘주니토니와 반짝반짝 댄스파티!’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부산서도 ‘주니토니와 댄스파티!’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가 대구와 부산을 찾아가 어린이들과 신나는 댄스파티를 펼쳤다.
키즈캐슬은 3월 9일부터 이틀간 신세계문화홀 대구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키즈 싱어롱쇼 주니토니와 반짝반짝 댄스파티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키즈캐슬은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그간의 포맷을 업그레이드해 아이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레 공연에 참여하는 형태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박수를 쳐 스크린 속 빈방의 불을 끄고 손을 번쩍 들어 쓰레기통 뚜껑을 여는 등의 임무를 수행해 얻은 대형 풍선으로 댄스파티에 훼방을 놓은 탄소 마왕을 물리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전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
정유진 이사는 “현장에서 아이들 못지않게 즐기며 공연에 적극 참여하는 부모님들을 보며 가족 공연의 의의를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전국의 주니토니 팬들을 찾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